두산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아주 뜨겁다…시즌 24번째 매진, KIA가 잠실을 방문했다[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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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야구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시즌 2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15일 18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구단에 따르면 경기시작하기 6분전인 17시54분에 2만3750명이 잠실구장 관중석을 꽉 채웠다.

두산은 올 시즌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처졌고, 전임감독의 사퇴 등 어수선한 일이 있었다. 14일까지 9위에 처졌다. 그러나 조성환 감독대행 부임 후 야수진과 마운드에 젊은 선수가 대거 자리를 잡으며 미래를 밝힌다. 팬들의 사랑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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