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이미주와 심하은이 나란히 지바겐을 공개하며 웃고 울었다.
앞서 이미주는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 차량 공개에 달린 댓글을 읽었다.
차를 공개한 영상이 30만 뷰를 돌파하자 "나흘 전에 올렸는데 30만이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봐주냐"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댓글을 보면서 "악플도 봤다. '골 빈 거 인증하는 거지' '저 돈이면 산타페나 펠리세이드 사고도 한참 남음'이라고 달렸다, 그 밑에 댓글은 '너 펠리세이드는 뽑을 수 있고?'라고 한다"며 "다음에는 아예 악플 읽기를 해보겠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의 아내 모델 심하은은 13일 SNS에 '제가 온 길이 침수돼 우회하라는… 지바겐 타이어가 잠겨 무서웠다. 다들 안전운전, 무사 귀가'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하은이 탄 차량 위로 비가 무섭게 쏟아진다.
지바겐은 메르세데스-벤츠 AMG G63 모델로 옵션에 따라 가격이 최소 2억 5000만원에서 3억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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