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김포공항롯데몰점 신규 오픈…210석 규모 도심형 매장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아웃백 김포공항롯데몰점’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아웃백의 101번째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김포공항과 공항철도와 직결된 복합문화공간 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여행객, 인근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했다.

47개 테이블, 210석 규모로 매장에는 4~6인 부스석 외에도 최대 20인까지 이용 가능한 가변형 프라이빗룸도 갖췄다. 오픈키친과 하버브릿지 콘셉트의 반부스 구조, 그린 캐노피 등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 디자인을 연출했다.

오픈을 맞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테이스트 아뜰리에(Taste Atelier)의 ‘멜터&멜트 패키지’를 선착순 200팀에게 증정한다.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매장은 여행과 일상이 교차하는 입지에 있어 고객이 보다 가까운 일상 속에서 아웃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공간을 중심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