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력을 얻고 볼링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경험하길 바란다."

13일 한화솔루션㈜ 여수공장은 여수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유소년 볼링교실'을 여수선경볼링장에서 개강해 3개월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해 총 3개월간 24회 일정으로 진행되고, 여수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32명이 참여해 볼링의 기본 자세부터 게임방법, 예절 등 전반적인 교육을 전문 강사로부터 지도받게 되며 팀별 게임을 통해 실전경험도 쌓게 된다.
특히 작년 참가 아동 중 일부가 올해도 다시 참여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자신감 향상이 기대된다.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관계자는 "'혼자 빨리 보다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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