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좀비딸'은 관객 9만55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64만717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다. 관객 4만8561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5만3310명이 됐다. 3위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관객 4만1599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77만4649명을 기록했다.
3위 '식스데이즈'(감독 종유석 황재석)는 관객 1만534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만5909명이 됐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감독 시라이시 코지)가 관객 1만4150명, 누적 관객수 1만4150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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