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헥토헬스케어는 ‘드시모네 포뮬러’가 세상에 공개된 지 2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VIP 고객에게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세계적인 유산균 분야의 권위자이자 석학인 클라우디오 드시모네(Claudio De Simone) 박사가 개발한 과학 기반 포뮬레이션이다. 드시모네 박사는 소화기내과, 알레르기학, 임상면역학 등 세 분야 전문의 자격 보유한 의사이자 연구자로, 평생을 장내 미생물과 면역 연구에 힘쓰고 있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이탈리아 연구진의 임상시험을 통해 처음으로 학계에 소개됐으며, 유산균을 이용한 장 면역 조절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헥토헬스케어는 드시모네 포뮬러를 국내에 독점 유통하며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했다. 인디애나대학 치주과 교수 출신인 김석진 대표는 세균 감염을 전공하며 유산균에 주목했고, 드시모네 박사를 만나 균주 배합의 완성도가 높은 드시모네 포뮬러를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
헥토헬스케어는 현재 국내 판매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가장 많은 보장균수(4500억CFU)를 함유하고 있는 고함량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국내 처음으로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은 원료라고 설명했다.
드시모네 공식몰의 회원수는 36만명으로, 드시모네를 정기구독하는 회원 수는 4만여명에 달한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약 10.86%의 매출액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헥토헬스케어는 드시모네 포뮬러 25주년을 맞아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제 약과 브랜드 '생과방'과 협업한 한정판 선물을 제공하고, 드시모네 공식몰에서 프리미엄 전시, 공연 초대권 등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능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장 건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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