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끼합쇼', 8회로 종영… 마지막 게스트 하석진

마이데일리
김희선 하석진 탁재훈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한끼합쇼'가 8회로 첫 시즌을 끝낸다.

14일 예능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JTBC '한끼합쇼'는 26일을 끝으로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첫 시즌의 마지막 게스트는 하석진이다. 하석진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 이날 셰프로는 이모카세(김미령)가 출연했다.

'한끼합쇼'는 이웃 간의 정이 허물어진 요즘, 따뜻한 밥상을 대접하는 포맷이다.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이 평범한 가정 속 음식 창고를 탈탈 털어 만든 선물 같은 한끼를 함께 한다.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하는 '밥친구'로는 첫 회 유해진을 시작으로 이준영·이수지·이규형·이진욱·정채연·안보현·정승제와 마지막은 하석진이 장식한다. 시청률은 첫 회 3.1%를 시작으로 꾸준히 2%대를 유지했다.

매회 식사에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궁금증을 낳았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많은 인원을 집으로 초대한다는 부담으로 문이 쉽게 열리지 않아 실패도 두 차례 겪었다.

제작진은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단독]'한끼합쇼', 8회로 종영… 마지막 게스트 하석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