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열애설' 났던 윤은혜는 이렇게 누워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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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잠자는 모습을 연출했다. /윤은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윤은혜의 잠자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윤은혜는 지난 11일 "은혜로운 여러분🧡/ 오늘 영상은 오후 9시에 업로드될 예정이에요!/ 자기 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영상 준비했어요! 😴/ 그러면 이따 밤 9시에 은혜로그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잠 들기 전 유튜브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단잠에 빠지는 순간을 앵글에 담았다.

윤은혜가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 그녀는 하얀 침구 위에서 편안하게 옆으로 누워 있다. 연노란색 바탕에 하얀색 세로줄 무늬가 있는 잠옷을 입고 있으며, 왼쪽 가슴 부분에는 하트 모양의 자수가 놓여 있다. 머리에는 분홍색과 하얀색 줄무늬가 있는 수면 안대를 착용하고 있어 숙면을 취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작은 토끼 인형을 팔베개한 손목에는 가는 은색 팔찌가 눈길을 끈다. 머리맡에 켜져 있는 노트북 한 대와 빨간색 트레이가 놓여 있어 잠들기 전까지 무언가를 하다 잠든 것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자는 모습을 연출한 윤은혜가 잠시 눈을 떴다. /윤은혜 소셜미디어배우 윤은혜가 유튜브 방송을 하는 모습. /윤은혜 소셜미디어

윤은혜의 잠 자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어제 커프 1호점 재방하더라구요. 2007년의 고은찬이 너무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예쁜 고은찬, 윤은혜, 얼른 다시 드라마 해 주세요.", "언니 너무 이뻐용…오늘두…❤️", "여운 노랑잠옷도 넘 잘 어울리고 토깽이도 은혜님 닮아 귀엽고 난리네❤️❤️❤️", "진짜 윤은혜 얼굴이 나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같은 날 오후 9시 약속대로 ‘배우자 조건’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공개된 ‘윤은혜의 잠 못 드는 밤에ㅣep.1 작심삼일도 괜찮아’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한 팬이 “결혼할 남자를 볼 때 중요한 세 가지 조건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윤은혜는 “제일 중요한 건 성품”이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그는 “성품 안에는 성실함이 포함돼 있다. 나는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외모는 한눈에 잘생겼다는 느낌보다 매력을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윤은혜는 또 다른 배우자 조건으로 종교를 꼽기도 했다. 윤은혜는 "아무래도 저는 종교가 있다 보니 종교를 본다"며 "같은 것을 바라보고 가야 하니까, 나와 가치관이 맞는 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2022년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가수 김종국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김종국과 같은 태닝 숍에 다녀갔음을 인증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열애설이 다시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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