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심은경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써니’ 속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더욱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은경 중학교 졸업사진 너무너무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심은경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하얀 셔츠에 검은 조끼 교복을 입고 단정하게 웃고 있다. 7 대 3 가르마의 짧은 단발머리가 앳된 매력을 더했고, 수줍은 듯한 표정이 풋풋한 학생 시절을 고스란히 담았다.
네티즌들은 심은경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어떡해! 같은 반에 민효린 있을 것 같아", "어제 찍은 영화 스틸컷 아니고? 진짜 중학교라고?", "써니 자동 재생됨" 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심은경은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할 예정이다. 6년 만의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등이 함께 출연한다.
심은경은 영화 ‘써니’와 ‘수상한 그녀’, 최근 개봉작 ‘더 킬러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2020년에는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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