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4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삼성 관계자는 13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 도중 “시즌 42번째 매진”이라고 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2만4000명의 팬이 가득 들어찼다. 삼성은 올 시즌 홈경기 관중 동원력이 KBO리그에서 가장 좋은 팀이다.
전통의 명문구단이며,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좋은 시설, 구단과 선수단의 노력이 더해졌다. 더구나 삼성과 KIA는 올 시즌 ‘달빛시리즈’라는 제목으로 스토리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올드 유니폼을 입는 등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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