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S-OIL은 소비자 대표 조직인 ‘구도일 프렌즈’를 통해 고객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최근 개최한 ‘구도일 프렌즈’ 간담회에서 MY S-OIL 앱, 주유소 현장,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구도일 프렌즈’는 S-OIL 소비자로 구성된 단체로,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 전반에 대해 소비자 의견을 대표해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말까지 활동하는 7기 구도일 프렌즈는 총 10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반기 동안 MY S-OIL 앱 전자영수증 캠페인, 프로야구단 KT Wiz와의 공동 마케팅 행사, 어린이·가족 TV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이모티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7기 구도일 프렌즈 중 선발된 3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MY S-OIL 앱과 ‘빠른주유’ 기능, 브랜드 굿즈 상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지난 8월 1일 런칭한 2025년 TV 광고에 대한 피드백 세션도 진행됐다.
S-OIL 관계자는 “구도일 프렌즈를 통해 얻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각종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OIL은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해 정품과 정량을 보증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조직인 ‘YES팀’을 운영하며, 셀프주유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돕는 ‘주유약자 도움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24’ 스마트 편의점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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