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30주년 기념 프리미엄 베이비 페어 개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가 개점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32개 육아브랜드와 함께 베이비 페어를 열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했다.

광주신세계가 코베 베이비페어와 손잡고 아동용품 베이비 페어를 개최했다. 올해 출산율 증가 추세에 맞춰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통계청 조사결과 2025년 1~5월 출생아 수는 10만6048명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특히 4월 출생아 수는 2만717명으로 1991년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아동 장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광주신세계는 국내외 32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베이비 페어를 14일부터 17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개최했다.

브라이텍스의 듀얼픽스 프로 스타일 카시트, 베이비 브레짜의 포뮬러 프로 어드밴스드 자동분유제조기, 에그의 스카이 유모차, 두리의 트롤리 기저귀 갈이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육아용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73%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과 랜덤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7%의 신백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해줬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3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베이비 페어를 마련했다"며 "육아용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육아 트렌드의 프리미엄화와 출산율 회복세에 따라 고품질 육아용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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