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파격적인 뒤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임수향은 11일 자신의 SNS에 "뜨거운 여름밤, 예술·패션·사람이 어우러져 모든 게 핫했던 바자전 파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 속 그는 배우 기은세, 이시안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려한 분위기를 전했다.
임수향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같은 색 바지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머스터드 컬러 샤넬백을 포인트로 더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등이 깊게 파인 홀터넥 백리스 드레스 디자인으로 앞에서 본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다른 컷에서는 임수향의 과감한 뒤태가 그대로 드러났다. 등 라인이 바지 위까지 시원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허리 아래 위치한 레터링 타투와 팔에 새겨진 꽃 모양 타투가 포착되며 독특한 개성을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패션 완벽하다", "뒤태가 예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의 게시물에는 파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도 담겼다. 임수향은 기은세, 이시안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었고 세 사람 모두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은은한 연노란색 셋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이시안은 블랙 미니 원피스로 시크함을 뽐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에서 "중학교 때 우리 집이 부자였다"며 유복했던 학창 시절을 회상해 '금수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발언과 함께 공개된 솔직한 일상 콘텐츠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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