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귀여움 벗고 ‘핫걸’ 변신… 성숙미 한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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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사진./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츄(본명 김지우)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돌아왔다. 여름날의 일상을 다채롭게 보내는 근황이 담겨 반가움을 자아냈다.

츄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름, 여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에게 익숙했던 그는, 이번에는 한층 시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츄 사진./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츄는 흰색 민소매 니트 톱에 데님 쇼츠를 매치해 여름 감성을 물씬 풍겼다. 화이트 캡을 눌러쓰고 골목길을 거니는 모습은 청량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살짝 미소 짓는 표정이 매력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근데 지우 진짜 넘 핫걸 된 것 같아서 언니 좀 눈물이 차오른다...", "김지우 귀여움 어디 가고 핫걸이네 요즘?", "아놔 비주얼 난리 났다", "아니 예전에는 엄청 귀여웠는데 요즘은 또 왜 이렇게 예뻐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 /KBS

한편 츄는 지난 7월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강민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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