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과감한 휴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전소연은 멘트 없이 해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자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벗어 들고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채,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 비키니 톱과 데님 쇼츠를 매치한 뒷모습을 담았다. 햇살에 반짝이는 피부와 슬림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모래사장에 앉아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블랙 캡에는 성조기 패치가 장식돼 있어 현지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팬들은 “등 라인 예술”, “해변도 런웨이로 만드는 전소연”, “휴가룩마저 독보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경기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에 초청돼 축하 공연과 시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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