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밀라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공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상의와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머리를 넘기는 듯한 연출로 청순미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쓰거나 나무에 기대 바람을 느끼는 등 다양한 포즈로 여유로운 순간을 담았다. 일상적인 장면임에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도 아름답고 고급지다" "심플한 옷을 입어도 지수는 화사하고 우아하다" "공원을 아름답게 만드는 지수" "심장이 멈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최근 신곡 '뛰어'(JUMP) 발매 이후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의 월드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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