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청소기 1위’ 샤크, 첫 한국 모델로 공유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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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가전 기업 샤크닌자가 배우 공유를 ‘샤크’의 첫 한국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샤크닌자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미국 생활가전 기업 샤크닌자가 배우 공유를 ‘샤크’의 첫 한국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샤크는 4년 연속 미국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브랜드로, 2023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무선 청소기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샤크는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공유의 섬세한 연기력이 소비자들이 인식하지 못한 일상 속 불편함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첫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공유와의 첫 협업은 지난달 출시된 ‘샤크 파워클린 360’으로, 기존 무선 청소기의 한계였던 '뒤로 당길 때 먼지가 남는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제품이다.

샤크닌자 코리아 관계자는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공유와의 협업을 통해 샤크가 더욱 품격 있고 신뢰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4년 연속 미국 청소기 1위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와 함께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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