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가왕' 우승 기념곡 앵콜콘에서 첫 공개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박서진이 신곡을 첫 공개한다.

박서진은 9월 13~14일 열리는 MBN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서울'에서 '현역가왕2' 우승 기념 신곡을 처음 들려준다.

현역가왕2' 톱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은 지난 4월 전국투어를 시작한 이후 9월 6일 부천을 끝으로 장장 5개월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그러나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의 뜨거운 '러브콜’로 9월 13일과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앵콜을 결정한 상황. 대부분의 오디션 공연이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앵콜까지 개최하면서 독보적인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박서진은 국민 작곡가 윤명선이 작곡한 '현역가왕2' 우승 기념 신곡을 내놓는다.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을 능가하는 대박 히트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박서진과 윤명선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에서는 박서진을 비롯해 톱7이 모두 전국투어와 다른 셋 리스트로 개인 곡 무대를 펼치는 데 이어 단체곡 또한 새롭게 구성, 앵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