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장원영 잇는 '행운 여신' 등극? 보조개 미소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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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행운 여신'으로 등극했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럭키비키'로 화제를 모았던 장원영에 이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또 한 명의 '행운 여신'으로 떠올랐다.

4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굿나잇. 행운 가득"이라는 멘트와 함께 메이크업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받는 중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스럽게 패인 보조개는 신민아 특유의 러블리함을 한껏 드러냈다. 무표정한 듯 미소 짓는 표정에도 긍정 에너지가 묻어나며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환하게 만든다.

배우 신민아가 '행운 여신'으로 등극했다. /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공개된 셀카에서는 캐주얼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일하는 중에도 셀카를 찍으며 해맑게 웃는 신민아의 모습은 자신의 '예쁨'을 아는 듯한 천진난만한 매력을 자아냈다.

최근 신민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외과의사 주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디즈니+ 기대작 '재혼황후' 촬영에도 돌입하며 작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혼황후'는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황제에게 이혼 통보를 받고 서왕국 왕자와의 재혼을 선택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악연'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든든한 존재"라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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