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5일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플로깅 활동에는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유로 세상은 건강하게! 플로깅으로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중랑구 망우 역사 문화공원 일대 곳곳을 다니며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컵, 캔,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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