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아시스마켓은 지난달 부산에 이어 오는 12일 대구, 15일 창원으로 경상권 새벽배송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 새벽배송은 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등 대부분 지역을 포함하며, 전날 오후 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에 신선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창원은 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등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문 마감 시간은 오후 8시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달 부산 새백배송 서비스 도입 이후 경상권에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울산, 포항, 진주, 구미 등에서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부산 지역의 새벽배송 서비스 도입 이후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 많은 지역에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벽배송 가능 지역을 점진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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