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셀럽이 시사왔다" 시사회가 열렸다.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신현수,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바쁜 개인 활동 속에서도 임윤아의 영화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여섯 멤버가 함께한 모습에서는 여전히 변함없는 소녀시대 우정이 빛났다.
특히 다수의 멤버가 나란히 시사회에 참석한 것은 오랜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쉽게도 이날 현장에는 써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앞서 소녀시대는 데뷔 18주년을 맞아 지난 1일 회동을 가졌다. 2007년 8월 5일 데뷔한 이들은 이날 소녀시대의 데뷔 기념일과 티파니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수만의 A2O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써니를 비롯해 현재 SM 소속이 아닌 티파니, 수영, 서현까지 총출동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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