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더 달달해졌다"…공효진♥케빈오, 뉴욕 레스토랑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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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남편 케빈오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달콤한 신혼 일상을 즐기고 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SNS에 "Last weekend(지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공효진과 케빈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공효진과 남편 케빈오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기도하고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이 케빈오의 얼굴을 다정하게 감싸는 모습에서는 신혼다운 달달함이 느껴졌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했다. 이후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지난 6월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전역 이후 두 사람은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현재는 미국 뉴욕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결혼 후 곧바로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던 부부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만큼 더욱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두 사람의 근황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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