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롯데호텔 월드가 도심 속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휴가 패키지 ‘액티비티 인 월드(Activity in World)’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1박형과 2박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고객의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박형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입장권 각 2매가 포함됐다. 2박형 패키지는 객실과 라세느 조식 뷔페 성인 2인 1회 이용권,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서울스카이 입장권 각 2매로 구성됐다.
특히 8월 17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원더타임’ 특전이 제공된다. 투숙객 전용 연결 통로인 ‘원더도어’를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15분 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1회 재입장도 가능하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에서 11m 길이 다리를 건너는 서울스카이 ‘스카이 브릿지 투어’ 이용권과 기념 포토 2매를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한데 담았다”며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재밌는 액티비티와 쿨캉스를 모두 즐기며 행복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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