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위고식스(WE GO-6)가 리얼타임 개인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프리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멤버 시우(XIU)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시우의 비밀의 방’ 시즌 1을 시작으로, 위고식스를 기다려온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정식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7cm 크기의 시우는 방송을 통해 쉽게 말하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취미와 취향을 팬들과 공유하며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오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 위고식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치지직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우가 실시간으로 공중을 날아다니며 요리,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우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라이브 방송에는 소속사인 23세기아이들이 자체 개발한 ‘플라잉 모션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23세기아이들 관계자는 “위고식스는 멤버들과 팬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들을 실험하고 있다”며, “시우의 첫 개인 방송을 통해 위고식스가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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