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입대한 차은우가 '살려달라'고 했다.
아스트로 윤산하는 최근 팬 플랫폼에 '토요일 단톡방에 갑자기 (차)은우형이 보냈는데 '명준이형(MJ) 어떻게 했냐고 살려달라'고. 체력 좋은 우리 형도…'라며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국방의 의무를 육군 군악대에 입대했다.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는 불볕더위에 입대해 쉽지 않은 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로하(팬덤명)'의 마음은 잘 알고 있으나 군 부대는 많은 양의 편지나 우편물은 관리가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으므로 편지 및 우편물 전달은 삼가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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