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모델 이현이가 집에 안마의자를 들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집에 안마의자를 들이는 건에 관해 남편과 십여 년간 논의한 끝에 드디어 들였다”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탁 트인 숲 전망을 배경으로 안마의자에 편히 기대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이현이는 “집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오브제 역할을 한다”며 “예쁜 걸로도 합격인데 기능까지 훌륭하다. 매일 쟁탈전을 벌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안마의자보다 뷰가 더 힐링”, “이현이네 집에선 안마의자도 인테리어가 되네”, “저건 진짜 부부 합의 없이 못 사는 아이템이지” 등 현실 공감을 보이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와 홍성기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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