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를 위해 귀여움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뷔는 3일 인스타그램에 "엉망진창 근황, 심심해하는 아미에게 전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운동부터 출국까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을 알차게 담아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고양이 귀 비니 위에 헤드폰을 쓰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팔근육이 드러나는 회색 민소매에 비즈 목걸이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멤버 정국과 지민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뷔는 '거울 샷'으로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코카콜라 제로 앰배서더답게 빨간색 코카콜라 모자를 쓰고 운동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곰돌이 가방을 멘 채 입술을 내민 사진에서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워" "태형이 최고" "고마워 덕분에 월요병 날리고 월요일 시작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뷔는 지난 6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내년에는 BTS로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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