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아이돌 최초로 '전국노래자랑'에 출격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 2일 공개된 세이마이네임의 자체 콘텐츠 '美친 세이마이네임(이하 '미세')의 '흥미세 파트3' 에피소드에는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흥미세' 시리즈에서 남다른 흥을 보여준 메이, 준휘, 카니, 도희는 세이마이네임을 대표해 예심에 출전했다. 이들은 넘치는 끼와 시원시원한 보컬, 흥을 돋우는 리액션 조합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으며 2차 예심까지 올랐다.
세이마이네임의 본선 진출 결과는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며, 아이돌 최초로 예심을 거쳐 본심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일 데뷔 첫 싱글 'iLy(일리)'로 컴백한 세이마이네임은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컴백 첫 주의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iLy'는 친숙한 멜로디로 단번에 리스너들을 사로잡았고, 들으면 들을수록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하고 시원한 곡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점점 빠져드는 세이마이네임의 음색과 썸머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상큼한 퍼포먼스와 챌린지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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