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김희애, 폭염에 러닝 삼매경…"이러니 늘씬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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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희애가 폭염 속 꾸준한 러닝으로 건강미를 자랑했다.

김희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아 걱정했던 한강 고양이, 오늘 아침 러닝에서 반갑게 만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희애 SNS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정든 길고양이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한강변을 달리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햇살이 뜨거운 이른 아침에도 탄탄한 체력과 자기관리를 보여준 김희애의 모습에 감탄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러니 늘씬할 수밖에”, “고양이도 반한 천사”, “러닝하는 모습 화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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