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혀를 내둘렀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날씨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그는 레트로 프린팅이 들어간 흰색 티셔츠와 연청바지, 쪼리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무더위 속에서 머리카락을 넘기며 먼 곳을 바라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연이은 폭염에 지친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청량 그잡채" "연재 턱선에 베이겠다" "폭염 조심하세요" "나는 준연이 팬이자 랜선 이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연 군을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