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웨딩드레스 공개, “나는 사랑에 빠졌다”

마이데일리
박나래./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박나래가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나는 사랑에 빠졌다… 나와… 솔로웨딩화보♥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의 콜라보 예부랑.. 없으면 어때 내가 다 하면 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박나래./소셜미디어

네티즌은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박나래는 1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남사친이 스무 살 때 웨딩 촬영을 해주기로 약속했다며, 제주도 해변으로 나가 ‘나 혼자 웨딩’ 화보 촬영에 돌입했다.

하얀 중절모와 슈트 스타일로 멋을 낸 박나래는 “나는 나와 결혼했어요”라며 예비 신부와 예비 신랑을 합친 ‘예부랑 룩’을 선보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2025 야인시대다”, “종로패(?) 박마적”이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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