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결혼 10주년에도 러닝훈련…“새벽 5시 시작, 체력이 가정력”[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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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 / 진태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결혼 10주년을 맞아 러닝 훈련으로 하루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 결혼기념일에 뭐했냐고요? 대관령에서 러닝훈련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운동복 차림으로 나란히 서 손하트를 만들며 러닝 훈련을 마친 뒤의 모습을 전했다. 부부는 나란히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다정한 ‘잉꼬 부부’의 분위기를 풍겼다.

진태현은 “많이 걱정해 주시는데 저희 운동 시작이 새벽 5시입니다. 7시면 다 끝나요. 체력이 가정력이다. 모두 폭염 조심하세요”라며 건강 관리에 대한 소신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그는 지난달 “수술을 잘 마쳤고,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며 팬들에게 건강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에는 대학생이던 박다비다 양을 딸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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