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배우 접고 호주로 이민?…'잠깐' 들른 韓 키링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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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잠시 한국에 들러 키링 꾸미기에 빠졌다. / 정려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정려원이 한국에 잠시 돌아와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잠깐 서울. 아니 왜 이렇게 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정려원은 긴 웨이브 머리에 뽀얀 피부를 하고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테이블 위 그의 가방에는 다양한 모양의 키링이 3개나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정려원 소셜미디어

특히 요즘 라부부 키링과 함께 유행하고 있는 크라이베이비 키링을 달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라부부 키링과 함께 크라이베이비 키링도 대란을 일으키며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정려원이 친구들과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 정려원 소셜미디어

편안한 차림의 정려원은 긴 청치마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포인트 핑크색 모자를 써 여성스러운 느낌도 줬다. 정려원은 친구들과 오락실에서 옹기종기 앉아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잠깐이라는 말이 이렇게 신경 쓰일 줄이야", "배우 안 하나요 이제", "호주에 아예 간 건 아니죠?", "돌아와요", "정려원 여전히 예쁘다", "시그니처 웨이브 머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6월 tvN 드라마 '졸업' 종영 후 어머니와 함께 호주 브리즈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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