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은 기존 팝업 매장에서 정식 매장으로 전환한 것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과 고객 선호도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회사는 전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난 2015년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신도시에 문을 연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2020년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지역 백화점으로는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1조 73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국 백화점 매출 5위에 올랐다. N32는 이곳에서 전국 현대백화점 중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판교점에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해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
신규 매장은 판교점 8층 리빙 브랜드가 밀집한 공간 내에서도 고객 동선이 많은 핵심 위치에 자리 잡았다. 기존 매장 대비 1.5배 이상 넓어진 내부는 자연과 비건(VEGAN)을 형상화한 조형물, 카펫, 오브제 등으로 꾸며 차별화를 더했다.
매장에는 국내 전동침대 시장을 선도하는 ‘N32 모션베드’를 중심으로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 전 제품 라인업이 진열됐다.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라지킹(LK)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가 구비돼 고객은 취향과 수면 습관, 침실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프레임과 침실 분위기를 아늑하고 화사하게 연출하는 홈 컬렉션 제품도 비치해 선택 폭을 넓혔다.
N32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과 한정 수량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매장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SLEEP SAFETY(안심숙면)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내용은 폼·스프링·토퍼·펫 매트리스 최대 30% 할인, 신제품 프레임·베딩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퍼니처·룸세트·베딩 최대 30% 할인 등이다. 가격 할인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여름 시즌을 맞아 ‘올 시즌 쿨쿨 패키지’도 진행한다. 매트리스 쿨링 패드와 냉감 베개 커버 및 홑이불로 구성된 올 시즌 쿨링 세트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32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과 관계없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와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직장인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N32 페이’를 운영해 소비자는 이자 0원에 하이엔드 폼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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