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전체 귀환, 티파니 생일에 모인 레전드…"18년차인데 미모 실화냐"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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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소녀시대가 다시 뭉쳤다. 데뷔 18주년을 앞두고, 이번엔 완전체다.

1일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생일을 맞은 티파니를 중심으로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모임은 소녀시대의 데뷔일인 8월 5일을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티파니의 생일과 겹치는 시기이기도 하다. 멤버들은 매년 이 시기에 티파니의 생일과 소녀시대의 데뷔일을 함께 기념하며 남다른 의미를 되새겨왔다.

지난해 미국에 체류 중이던 써니가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써니까지 함께하며 오랜만에 완전체가 모두 모였다. 데뷔 18년 차에도 변함없는 팀워크와 우정, 여전한 미모까지 자랑한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왜 이 언니들은 안 늙냐”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9인조로 데뷔했으며, 이후 제시카 탈퇴 후 8인조로 재편됐다. ‘다시 만난 세계’, ‘Gee’, ‘Oh!’, ‘소원을 말해봐’, ‘Lion Heart’, ‘Holiday’, ‘FOREVER 1’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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