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여름 시즌 오프 최대 90% 할인…럭셔리 브랜드 특가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오는 17일까지 인기 브랜드의 시즌 오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 5만여종의 올 봄·여름(SS) 시즌 오프 상품을 선별해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24시간 가격대별 특가와 해외 럭셔리 브랜드 최대 86% 할인, 역시즌 세일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4시간 특가에서는 1·3·5만원대 상품을 단 하루 한정으로 선보이며 매일 오전 10시마다 판매하는 브랜드와 상품이 변경된다.

아울러 가니, 아미, 메종키츠네, 드래곤디퓨전, 나스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의류, 가방, 뷰티 상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가을·겨울(FW) 시즌 코트와 패딩 등 역시즌 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W컨셉 관계자는 “고물가에 같은 제품도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시즌 오프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년보다 행사 물량을 40%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