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조정석이 쐈다…공효진 "정석이한테 회 얻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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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경주기행' 멤버들과 '좀비딸' 응원에 나섰다.

1일 공효진은 자신이 태그된 배우 박소담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좀비딸 현장방문, 응원, 구경. 정석이한테 회 얻어먹기. 우리끼리 밤새 수다. 우정 다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좀비딸' 배우 이정은을 만난 공효진, 박소담, 이연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영화 '경주기행'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공효진은 "우린 언제 개봉하나요. 일단은 엄마의 좀비딸 개봉부터 축하드릴게요. 원래 동안인데 할머니로 기가막히게 만드셨네요!"라고 말했다.

박소담 SNS

이어 "경주기행 조만간 개봉 예정작. 엄마랑 세 딸 속 뒤집히는 이야기. 대체 왜 맨날 넷이? ㅎㅎㅎ 죽이 잘 맞음. 20 30 40 50대 여기 다 있지"라며 '경주기행' 멤버들에게 애정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다.

공효진은 2016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조정석과 아내 거미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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