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라부부' 리셀가 2억 뛴다는데…"나중에 쓰레기로 발견될 것" [독박투어4]

마이데일리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독박즈'가 라부부 득템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중국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샤먼'으로 떠나 각종 핫플과 MZ 디저트 등을 섭렵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이날 '독박즈'는 사상 처음 중국에 처음 도착하자, 홍인규가 강력 추천한 '라부부' 피규어를 사기 위해 백화점으로 향한다. 홍인규는 "(라부부 인형이) 잘 사면 나중에 되팔 때 2억 원까지 뛴다더라. 우리 딸 채윤이가 꼭 사 오라고 했다"며 라부부 인형 득템에 불을 켠다. 하지만 라부부를 전혀 모르는 김준호는 "너 나중에 이사할 때 그거 쓰레기통에서 발견된다~"고 팩폭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홍인규가 '라부부 득템'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은 MZ 디저트로 현지에서 핫한 '수건 모양 케이크'도 사 먹는다. 이때 장동민은 "난 초콜릿을 싫어해서 안 먹겠다"고 선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건 케이크'를 맛보더니 "생각보다 식감이 쫄깃하네"라며 '먹텐션'을 폭발시킨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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