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코요테' 가수 신지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31일 소셜미디어에 “호주 공연 가기 전 고질병인 팔꿈치, 어깨 치료 왔는데 주사 잘 맞았다고 인형 선물 받았당! 아픈데 신남, 마지막 사진 뽀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캐주얼한 민소매 티셔츠와 카고 팬츠 차림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뽐냈다. 신지는 고질병인 팔꿈치와 어깨를 치료하러 병원에 방문했는데 주사를 잘 맞아 인형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신지가 치료를 받고 난 뒤 병원에서 받은 귀여운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건강 꼭 챙기세요” “아프지 말아요” “호주 공연 가기전 건강 챙기세요” "마지막 사진 웃겨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최근 7세 연하 배우 겸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문원의 사생활 관련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해봤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더 고민하고 살피겠다. 이후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