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 RTD(Ready To Drink) 시장 1위 브랜드 ‘효케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효케츠는 2001년 일본 기린그룹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깔끔하고 과하지 않은 과즙감으로 현지 RTD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효케츠 모모’는 복숭아 과즙의 상큼함을 살린 330ml 캔 제품(도수 6.3%)이다. 저온 추출한 투명 과즙을 사용해 잡미 없이 깔끔한 맛이 난다.
효케츠는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에서 순차 출시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과거 강한 맛을 가진 RTD 제품의 주 고객이 남성이었다면 효케츠는 덜 달고 깔끔한 과즙감을 느낄 수 있어 남녀 모두 즐길 수 있어 RTD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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