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더 강렬한 에너지로…8월 4일 컴백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컴백한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2ND SINGLE '봄바'(BOMBA)의 커밍순 포스터에 이어, 30일 0시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8월 4일 새 싱글 발매를 알렸다.

유나이트의 2ND SINGLE '봄바'(BOMBA)에는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봄바'(BOMBA)는 다양한 남미 장르가 융합된 비트 위에 유나이트 특유의 자유롭고 정열적인 에너지가 더해진 곡이다. 여름의 태양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유나이트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으며, 포르투갈어를 활용한 가사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자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수록곡 '포코 로코'(Poco Loco)(Baile Funk Remix)’는 유나이트의 지난 6TH EP '어나더'(ANOTHER)의 수록곡 '포코 로코'(Poco Loco)를 브라질 특유의 역동적인 바이브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화려한 축제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앞서 유나이트는 오는 8월 데뷔 후 첫 브라질 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글로벌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연달아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번'봄바'(BOMBA)로 이전 청량함과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