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의 체험형 놀이 공간 '신화 액티비티'가 다음달 4일부터 어린이 맞춤형 '키즈 골프 커리큘럼 클래스'를 론칭한다.
커리큘럼 클래스는 총 12주 과정으로 주 2회씩 80분씩 진행된다. 60개월부터 만 12세까지의 어린이가 대상이다.

이번 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은 동작 분석 및 신체 기능 분석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메카닉스 전문 프로그램 도입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부상 위험 없이 정확한 자세와 스윙 동작을 체득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실전 골프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이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의 지도를 맡은 강사진은 제이엠 골프 에듀케이션 소속 전문 인스트럭터 3인으로 구성되며, 김종민 원장과 김상훈 코치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산하 초·중·고 골프 특성화 공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주니어 골프 지도자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어 더 전문적이고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 신화 액티비티는 원데이 체험 클래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어 골프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정규 과정 등록이 망설여지는 어린이들에게도 골프를 가볍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