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놀랄 만큼 마른 몸매를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승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희는 눈에 띄게 마른 몸매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승희는 흰색 레이스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실버 구두를 매치해 상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앞머리를 내린 생머리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하지만 살이 급격히 빠진 듯한 모습에 걱정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아 너무 예쁘다. 왜 이렇게 말랐어 ㅠㅠ", "까시잖아요 밥 많이 먹어요!", "누나 제발 그만 말라요 다리 부러질 것 같아요", "그만 말라요 아니 왜 점점 더 말라져가요!!" 등 걱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승희는 2015년부터 활동 중인 그룹 오마이걸의 리드 보컬이다. 지난 22일에는 스페셜 싱글 ‘일기예보’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4월 열린 데뷔 10주년 콘서트에서 먼저 선보인 노래다.
승희는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연구생 박초록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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