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High&20] 시드니는 지금 ‘아침 7도 낮 16도 맑은’ …KAL 프레스티지+샹그릴라 5연박 “이보다 좋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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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효도가 부럽다.” 상하이 대표 관광지 ‘예원’은 명나라 시대 관리 반윤단이 부모님을 위해 1559년~1577년에 건립했습니다. 예원 전체 크기는 12만1405㎡이고 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합친 규모로 오늘날 동일하게 만들려면 수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롯데관광은 부모님이 “자식 덕분에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어”라고 두고두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명품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크루즈여행,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을 이용하고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부모님에게 명품패키지여행을 보내드리고픈 분들을 위해 롯데관광 럭셔리 브랜드 High& 상품을 매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시드니 항구. /롯데관광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아침 최저 기온 11도, 낮 최고 기온 18도 맑음, 7월 28일 시드니 날씨다. 지구 반대편 남반구의 시드니가 서울과 반대일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지만 혹독한 추위의 한 겨울은 아니다. 오히려 요즘 같은 무더위에 그리워지는 선선한 봄·가을 날씨다.

롯데관광은 한여름 피서여행으로 시드니+블루마운틴 상품을 운영 중이다. 럭셔리 ‘하이앤드’에서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클래스를 타고 5성급 리조트 샹그릴라 시드니에서 5연박(6연박) 한다.

인천-시드니 비행시간은 약 10시간이다. 대한항공 B777-300ER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은 180도 풀 플랫 베드로 변신하며, 203cm의 넓은 좌석 간격과 51cm의 좌석 너비로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여기에 15.4인치 LCD 와이드 스크린, 웰컴 드링크, 파인다이닝 기내식도 더해진다.

똑같은 비즈니스 클래스라도, 대한항공은 디테일이 남다르다. 좌석과 일체형으로 장착되는 프레떼 ‘누빔 매트리스’가 그것, 함께 제공되는 프레떼 담요는 기존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영국 명품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와 협업해 특별 어메니티 키트도 제공한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슬리퍼./대한항공시드니 록스 거리. /롯데관광

이 상품의 숙박 조건도 매력적이다. 짐을 풀고 쌀 필요없이 샹그릴라 시드니 리토드에서 연박한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시드니 록스지구의 중심에 위치하며 하버브리지·오페라하우스 전망이 특별한 여운을 더한다. 객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그제큐티브 달링하버룸(14~29층)에 투숙한다.

롯데관광 하이앤드 패키지에는 특별한 미식체험도 기다린다. HAT(호주 셰프 햇) 등급 레스토랑을 비롯해 다양한 시드니 맛집을 순례한다.

먼저 이름마저 ‘세프 해츠 레스토랑(Chef Hat’s Restaurant)은 셰프 Hat1을 보유했다. 모던 호주식 정식과 더불어 흔치 않은 품격 있는 한 끼를 선사합니다. ‘하버프론트 레스토랑’은 넓은 유리창의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구 전망 해산물 레스토랑입니다. 싱싱한 식재료를 활용한 ‘그릴드 생선요리’가 대표 메뉴다.

'더 리틀 스네일'은 록스의 감각적인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별미인 달팽이 요리와 거위간 파테, 호주 캥거루 스테이크가 등장한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레스토랑 ‘킹스리스 오스트레일리안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두툼한 안심스테이크와 호주산 와인을 곁들여도 좋겠다.

이밖에 블루마운틴의 ‘더 룩아웃 앳 에코포인트’에서는 넓은 창문 밖으로 광활한 산맥 전망이 펼쳐진다.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샹그릴라에서 매일 아침 먹는 조식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시드니의 각양각색 미식./롯데관광

시드니 여행코스로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하이드파크, 세인트 메리 대성당 등 시드니 도심의 명소를 구석구석 누빈다.

하이라이트는 세계문화유산 블루마운틴투어으로 웅장한 호주 대자연의 감동을 만난다. 시닉월드 4콤보(레일웨이·케이블웨이·워크웨이·스카이웨이), 로라 마을 산책, 바랑가루·더 록스 거닐기, 야생동물 관람 등이 기다린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처음엔 유럽에서 시작한 ‘하이앤드’ 상품을 다녀온 고객이 호주 상품도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을 원하는 수요가 꽤 있어 패키지를 내놓았다”며 “문화를 오롯이 담은 미식, 호텔, 항공, 관광 모든 순간이 럭셔리하게 설계된 남다른 시드니 패키지를 자부한다”고 소개했다.

호주 테이블 마운틴. /롯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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