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애(본명 조신애·43)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즐거운 여행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을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울창하게 자란 키 큰 풀과 나무들 사이로 난 길을 일행들이 줄지어 걷고 있다. 귀여운 동물 모양의 튜브 등 물놀이 용품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한 이들의 평화로운 여름날의 한 장면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애는 지난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같은 해 연예 활동을 중단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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