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폭행 사건 무혐의 그 후…제시, 매일 비키니 사진 올리는 이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제시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fe is better in bikini. Some photo dumps”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름 휴가를 만끽 중인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블랙 비키니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야자수와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단순한 휴가 사진을 넘어 그녀만의 당당한 이미지를 다시금 각인시켰다.

제시는 최근 몇 주간 연이어 비키니 사진을 올리며, 꾸준히 자신의 스타일과 몸매를 공유해왔다. 이전부터도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솔직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에도 “꾸밈없는 나”를 강조하며 SNS를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말 폭행 사건에 연루돼 조사를 받았으나, 수사 기관은 관련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