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냉온탕 오가는 매력…토론토 홀린 '젠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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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토론토 무대 비하인드 컷과 일상을 공개했다. / 제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낸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토론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캐나다 토론토 공연 중 제니의 모습과 현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순간들이 담겼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토론토 공연 비하인드 컷 / 제니 인스타그램

공연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백스테이지에서는 댄서들과 함께한 밝은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멤버 로제와 함께 바닥에 주저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무대 외의 일상에서는 애견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강아지들과 교감하는가 하면 자연광이 들어오는 야외 테라스에서 음료를 즐기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선글라스를 쓴 채 엘리베이터 안 난간에 기댄 모습 등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엿보였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토론토 일상 / 제니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아이 이뻐라" "캐나다 노을보다 아름다운 제니" "토론토에 와줘서 고마워!" "자랑스러운 젠득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16개 도시에서 총 31회 규모의 스타디움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고양을 시작으로 LA, 시카고, 토론토 공연을 마쳤으며, 향후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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