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머리 묶다 드러난 몸매…숨길 수 없는 'S라인'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권나라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나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노랑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권나라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그의 잘록한 허리 라인이다. 머리를 묶기 위해 팔을 들어 올리는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슬림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권나라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넘기며 청순함과 동시에 묘한 섹시함을 더했다.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였다.

네티즌들 또한 "심플한 룩인데 왜 이렇게 예쁘지?", "몸매 미쳤다", "화장기 없어도 여신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최근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다. 권나라는 이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권나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주연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에 휘말리며 유족 측과 진실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고, 현재까지 '넉오프'의 공개는 잠정 보류된 상태다. 해당 작품에서 권나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던 만큼 향후 공개 여부에 대한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