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SBS 8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윤계상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8뉴스' 스포츠 뉴스 코너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 뉴스 말미에 김현진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윤계상은 "어떤 스포츠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기적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다"고 스포츠 정신을 강조하며 주연을 맡은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소개했다.
이어 유쾌한 미소를 뽐내며 "마지막으로 유니버시아드 육상 200m에서 이재성 선수가 혼신의 질주로 동메달을 따낸 장면 보시죠. 영상을 함께 보시며 마무리 하겠다"고 완벽하게 뉴스 전달까지 해냈다. 윤계상은 처음 진행하는 뉴스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차분하고 정확하게 스포츠 소식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뉴스 출연 당일 윤계상은 대본 숙지와 입근육 푸는 준비를 사전에 마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2회는 오늘(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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